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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동산 계약금을 마련하는 8가지 방법
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면 2~4주 이내에 분양가의 10%를 현금으로 납부해야 합니다. 계약금은 별도의 대출이 없고, 분양가가가 저렴한 대신 계약금을 높이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미리 계약금을 준비해 두는것이 좋습니다. 하지만 계약금을 당장 마련하기 어렵다면, 계약금을 아래와 같이 마련할 수 있습니다.
1. 부동산 담보대출: 기존에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지만 빚내는 것을 꺼려 대출 없이 부동산을 소유한 사람이라면 부동산을 담보로 한 대출도 가능하니 소유한 집에 대출이 없다면 고려할만 합니다.
2. 1금융권 신용대출: 계약금 마련을 위해 대출을 할때도 순서가 있는데 직장인이라면 우선 1금융권 신용 대출을 알아봐야 합니다. 기존에 사용하고 있는 신용 대출이 없다면 금리와 한도 측면에서 유리한 조건을 찾을 수 있을 것 입니다.
3. 2금융권 신용대출: 1금융권에서 대출을 못 받았다면 2금융권을 활용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. 1금융권 보다 금리는 조금 높지만 한도를 조금 더 할당해 주기 때문에 추가 대출이 가능합니다.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역마다 담당자마다 업무처리 기준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최소 3~4곳을 방문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.
4. 인터넷 금융 신용대출: 1,2금융권까지 고려해 본 뒤 인터넷 금융도 알아봅시다. 기존 대출이 있더라도 추가 대출이 가능하며,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빠르고 편리합니다. 대출 상품이 수시로 변경되는 편이기 때문에 잘 확인해보고 자신에게 유리한 상품을 선택하면 됩니다.
5. 약관대출: 기존에 가입한 청약, 보험 등 이를 담보로 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청약 담보 대출은 인터넷으로 간편하게 신청가능하며 보험 약관 대출 역시 PC나 휴대폰으로 진행이 가능합니다.
-청약 담보대출 방법: 오래 납부한 청약통장은 꽤 큰 금액이 들어있어 간혹 돈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청약통장을 해지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 5년, 10년 된 통장을 덜컥 해지하는 사람들도 있는데, 절대 해지하면 안되고 돈이 필요할때 청약을 해지하지 않고도 그 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. 실제로 예치금 1,000만원이 든 통장을 담보로 3%의 금리 1,000만원을 대출 받았습니다. 청약에 당청된다면 그 이자는 충분히 낼 수있는 수익이 생기기 떄문에 청약통장을 절대 해지해서는 안됩니다.
6. P2P대출: PEER TO PEER의 약자로 개인간 이루어지는 대출 상품을 의미하는데, 중간에서 대부업체가 이를 중개해 줍니다. 기존 대출이 있어도 추가 자금 융통이 가능하며, 금리는 다소 높은편입니다. 해당 금리 이상으로 수익을 낼 수 있거나 급하게 자금이 필요한 상황에서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.
7. 공동투자: 공동투자를 줄여서 공투라고 하면 됩니다. 자금이 부족하다면 여러 명이 함께 투자해 1인당 투자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. 다만, 이해관계에 따라 입자이 달라 불화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사전에 계약서를 꼼꼼ㄱ하게 작성하여 의견 불일치로 인한 상황을 최대한 줄여야 합니다.
8. 거주 자금 최소화: 깔고 앉아 있는 돈입니다. 보통 몇천만원에서 몇억 원의 돈이 묶여있는 경우가 많은데, 합가를 하거나 평수를 줄이는 것도 쉽지 않습니다만 투자금이 없다면 거주 주택의 규모를 줄이는 방법도 좋습니다.
부동산 잔금 치르는 방법
1. 실거주를 하는 경우: 실거주자라면 기존 보유 금액 외에는 잔금 대출로만 납부할 수 있습니다. 아파트 잔금 대출은 1금융권 은행에서 진행되며, 대출 가능 기간은 30년 까지로 장기이고, 금리는 상대적으로 낮은편 입니다. 대출 한도는 대출 당시 정부의 대출 규제에 따라 결정 됩니다.
2. 월세를 세팅하는 경우: 실거주가 아닌 경우, 잔금 대출을 받고 월세 세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. 월세로 대출 이자를 충당 할 수 있었습니다. 하지만 아파트의 경우는 월세보다는 전세수요가 더 많은 편으로 세입자 입장에서도 전세 대출 이자가 더 저렴하고, 100만원 이상 월세로 지출하는 것은 어렵기 때문입니다. 사업을 하는 사람은 자금이 묶이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월세 임차를 선택하기도 합니다. 월세 세팅의 장점은 잔금 대출을 장기간 활용할 수 있는 것으로 입주 후 2년이 되는 시점에서 세입자에게 보증금만 돌려주면 되고, 대출은 계속 연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.
3. 전세를 세팅하는 경우: 입주 기간까지 대부분 2개월의 시간이 주어지는데 사실, 전세 계약을 맞추기까지 매우 촉박한 시간으로 전세가격이 일시적으로 많이 내려갑니다. 최대한 전세가를 높게 맞춰야 투자금이 적게 묶이기 때문에 늦게 전세를 계약하는 것이 유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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